안철수연구소, 중고생 보안교실 ‘V스쿨 2009’ 개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되어 국내 유일의 청소년 보안 교실로 자리잡고 있는 ‘V스쿨’은 날로 지능화되는 악성코드로부터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고, 보안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길러 건전한 보안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청소년 보안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월 20일 개최되는 V스쿨에 안철수연구소 보안 전문가들이 직접 악성코드, 웹사이트해킹, 온라인 게임 보안 등의 주제로 재미있는 시연과 함께 강연을 할 예정이다. 안철수연구소 연구원들도 참가자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한 조언을 해 줄 계획이다. 또한 대학보안동아리 연합인 ‘파도콘(Padocon)’과 함께 청소년들의 보안 실력을 겨루기 위해 보안 문제를 풀어나가는 미니 해킹대회를 개최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정보보안과 안전한 인터넷에 대해 관심있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2월 16일까지 V스쿨 카페(http://cafe.naver.com/vgeneration)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이 증정된다.
안철수연구소는 매년 대학 해킹/보안 동아리 연합 행사인 파도콘 후원, 정보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보안 교육 및 백신 지원, 정보보안 관련 고등학교와 대학과의 제휴 협력 및 강의 등을 통해 미래의 정보보안 인재를 육성하고 보안 의식을 제고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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