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시리즈 만찬 행사 ‘W 구어메’

뉴스 제공
W서울워커힐호텔
2009-01-19 09:3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에서는 2009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만찬행사인 ‘W 구어메(W Gourmet)’의 첫번째 행사를 스타 와인과 스타 메뉴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매회 테마를 달리 하여 진행될 2009년 ‘W 구어메’가 첫번째로 선택한 테마는 ‘90+’로, 세계적인 와인 매거진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와인들 가운데 엄선하여 만찬을 꾸미는 행사다.

지난 1976년 창간한 <와인 스펙테이터>는 한 해 동안 무려 1만2400종의 와인을 테이스팅하고 리뷰하여 와인 전문지로 거듭나면서 와인 리뷰와 등급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매거진이다. 매해 11월이면 100대 와인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등 와인애호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 이번에 ‘W 구어메_90+’ 행사에서 선보일 와인들은 2008년에 <와인 스펙테이터>를 통하여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수준 높은 와인들이다.

W호텔의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는 90점 이상을 받은 받은 와인들 가운데서도 엄선된 와인들과 매칭될 코스 메뉴를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들은 미슐랭 스타를 받은 세계적인 레스토랑의 메뉴들 가운데 엄선된 것들로, 런던의 팻덕, 파리의 폴 보퀴즈, 뉴욕의 노부, 르베르나딘, 장 조지, 캘리포니아의 프렌치 런드리 등을 망라한 메뉴들이다.

키아란 히키 총주방장은 이들 레스토랑의 메뉴들 가운데서 겨울철 비아그라라 할 수 있는 굴이 메인인 전채 요리, 송로버섯을 곁들인 수프, 대구를 이용한 생선 요리, 마스카포네 치즈를 곁들인 파스타, 횡성 한우를 이용한 메인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메인 메뉴는 뉴욕의 르베르나딘에서 선보였던 비프 요리를 응용하였는데, 한우에 방어를 곁들였으며, 소스 면에서 우리나라 갈비구이의 레서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끝으로 장 조지 레스토랑의 초컬릿 퐁당을 디저트로 곁들일 예정이다.

키아란 히키 총주방장은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은 훌륭한 와인이 함께하는 만찬을 준비하며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 말하고, “세계적인 레스토랑의 메뉴들과 높은 수준의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화려하고 짜릿한 맛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W호텔 1층에 자리한 레스토랑 ‘키친’에서 오는 2월11일(수요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같은 층에 자리한 ‘우바’에서의 식전주 리셉션을 포함하여 1인당 금액은 18만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W호텔에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두 달에 한번씩 흥미로운 맛의 테마로 꾸며지는 ‘W 구어메’ 만찬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연락처

W서울워커힐 홍보실 박부명 02-2022-0102 010-8633-532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