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우리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전시회 ‘오래된 미래’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는 2008년 12월 11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전시회 ‘오래된 미래’가 진행된다.. 이 전시회는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환경에 무감각 해져버린 우리의 현재 모습에 의문을 제기하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주목하고자 기획됐다.

‘오래된 미래’라는 제목은 언어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동명에세이에서 인용했다. 지난 우리의 과거의 모습을 통해 맞이하게 된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동시대 미술의 목소리로 확인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공과 자연이 뒤섞여 있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회화, 설치미술, 조각, 영상 작품 등 60여 점의 작품을 통해 바라보고자 한다. 각각의 작품은 순환, 만남, 공동체, 공생, 치유 등을 주제로 생명, 자연과 인공의 경계, 삶과 죽음의 경계, 낙원 등을 보여주고 있다.

손정은의 작품 <복락원>은 얼핏 아름답고 쾌적한 정원으로 보이지만, 자연이 아닌 인공물로 정원을 표현함으로써 자연을 소유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비판한다. 김순임의 <어디서 굴러먹던 돌멩이>는 토지의 일부인 돌멩이를 인간이 정복하고 소유해야 할 대상이 아닌 주체적으로 사유하는 주인공으로 변화시키며, 자연 중심의 사고를 보여준다.

보고 있으며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하고, 마음 불편해지기도 하는 작품들은 우리가 처한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우리가 처한 환경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전시회 ‘오래된 미래’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연우미디어는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모토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개인의 안녕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문화기업입니다. 로하스 문화 소개 및 전파-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신문화 창출과 친환경 전문 인터넷 방송 "NPN tv"와 참된 소비 문화 창출 및 전파-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바른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는 자연 중심의 생활 카테고리 서비스 "로하스홈"으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lohas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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