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우리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전시회 ‘오래된 미래’ 방영
‘오래된 미래’라는 제목은 언어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동명에세이에서 인용했다. 지난 우리의 과거의 모습을 통해 맞이하게 된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동시대 미술의 목소리로 확인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공과 자연이 뒤섞여 있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회화, 설치미술, 조각, 영상 작품 등 60여 점의 작품을 통해 바라보고자 한다. 각각의 작품은 순환, 만남, 공동체, 공생, 치유 등을 주제로 생명, 자연과 인공의 경계, 삶과 죽음의 경계, 낙원 등을 보여주고 있다.
손정은의 작품 <복락원>은 얼핏 아름답고 쾌적한 정원으로 보이지만, 자연이 아닌 인공물로 정원을 표현함으로써 자연을 소유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비판한다. 김순임의 <어디서 굴러먹던 돌멩이>는 토지의 일부인 돌멩이를 인간이 정복하고 소유해야 할 대상이 아닌 주체적으로 사유하는 주인공으로 변화시키며, 자연 중심의 사고를 보여준다.
보고 있으며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하고, 마음 불편해지기도 하는 작품들은 우리가 처한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우리가 처한 환경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전시회 ‘오래된 미래’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연우미디어는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모토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개인의 안녕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문화기업입니다. 로하스 문화 소개 및 전파-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신문화 창출과 친환경 전문 인터넷 방송 "NPN tv"와 참된 소비 문화 창출 및 전파-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바른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는 자연 중심의 생활 카테고리 서비스 "로하스홈"으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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