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 주택문화관 최초로 공간안전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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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09-01-19 10:18
서울--(뉴스와이어)--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가 국내 주택문화관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1월 19일 오후 5시, 신문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 한국안전인증원 강신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푸르지오 밸리의 공간안전인증서를 받았다.

공간안전인증제도는 소방방재청 감독아래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전기·가스·기계안전 등 총 6개 분야, 238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일정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사업장에 공간안전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서, 국내 유일의 안전성평가 인증제도이다. 이 인증을 받은 사업장은 소방서가 실시하는 소방검사대상에서 2년간 제외되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소방시설 등의 작동기능점검과 종합정밀점검(자체점검)이 2년간 면제된다.

공간안전인증 대상은 발전소, 일반사무용 건물, 호텔, 리조트, 백화점, 할인점, 할인점, 병원 등 연면적 5,000㎡(1,513평) 이상의 건축물로 푸르지오 밸리는 국내 주택문화관 가운데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받았다.

대우건설의 주거철학을 형상화한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는 주택전시관은 물론, 키즈존(Kid's Zone)과 다채로운 미술품 전시가 진행되는 ‘푸르지오 갤러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들 등 연 3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으며, 외부 정원은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주변 직장인들의 쉼터로 활용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이 그 어느 곳 보다도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밸리를 찾는 관람객들과 방문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방화관리체계 및 제도운영을 개선하고 안전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국내 주택문화관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받게 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시공능력평가 3년연속 1위를 차지한 대우건설은 탁월한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공물의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며, “이번 공간안전인증 획득을 계기로 대우건설의 모든 사업장에서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을 강화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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