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화재건수는 18건(△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화재원인별로는 부주의가 893건으로 전체 화재 중(41.7%)를 차지해 여전히 가장 높은 화재 발생율을 보였고, 다음은 전기적요인 586건, 방화 312건 기계적요인 175건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서울에서 발생한 국보1호 숭례문 방화사건에 의한 모방 심리확산과 최근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사회적 불만으로 방화를 저지르는 범죄가 늘어나 방화건수가 전년대비 68건 증가(14.6%차지) 하였다.
장소별로는 주택 및 아파트 화재가 558건(26%)으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러한 이유는 빨래를 삶거나 음식물을 올려둔 채 외출하거나 온풍기나 전기난로를 장기간 켜두는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평상시 이를 의식하고 조금만 주의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유형이다. 이러한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지난해에 비해 49건 증가한 반면 공장과 자동차 화재는 27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활동건수는 총 5,854건으로 2007년에 비해 3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실내갇힘’으로 인한 구조건수는 2007년보다 25.2%늘어난 총 1,380건으로 단일 사고 유형별 구조건수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화재사고와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구조는 각각 795건, 582건으로 뒤를 따랐고, 교통사고와 산악에서 발생한 사고로 출동한 구조건수는 각각 462건과 134건으로 파악되었다.
2008년 구조대의 1일 평균 출동건수는 35건, 1일 구조건수는 16건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구조활동의 증가원인은 복잡하고 급격하게 변하는 재난환경으로 인하여 대형화된 재난발생의 위험 증가 및 지속적으로 119홍보를 함에 따라 구조대 이용율이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산악구조건수, 수난구조건수의 증가는 주5일 근무 정착으로 인해 시민들의 여가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활동건수는 총 96,422건으로 2007년에 비해 1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구급활동의 증가원인은 인구의 고령화와 무선페이징, 안심콜서비스 등 소방활동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가 불안하고 사회적 어려움에 따라 중독, 자해·자살, 폭력·타살 등이 증가하였다.
한편, 인천소방안전본부에서는 2008년도 소방활동 통계자료를 거울삼아 2009년에는 화재예방을 위한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안전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올 2월까지 겨울철 화재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발령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점검과 순찰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2008년도 전체화재의 26%를 차지하는 주택 및 아파트 화재에 대비하여 어린이·주부·공동주택관계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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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 최성하 032-870-3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