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눈에 보이는 도시의 이미지 개선 노력뿐만 아니라 디자인 산업 인프라(디자인 인력 양성 및 디자인산업 활성화) 구축을 위해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WDC) 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인 전문 온라인 마켓인 “월드디자인마켓닷컴"(www.worlddesignmarket.com 이하 ‘WDM’이라 한다)을 1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WDM은 국내외 디자이너, 기업,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국제 디자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서울디자인산업과 해외디자인산업을 연결하여 서울의 우수한 디자인 전문기업과 디자이너 등에 대한 정보를 유통시키고 디자인 B2B, B2C 거래를 지원해 이들을 전세계로 진출시키는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은 레드닷(RedDot), IDEA 등 국제디자인상 수상 실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매년 세계2위 수준으로 배출되는 인력(약 36,000명)을 소화시킬 수 없는 국내디자인시장의 현실을 감안할 때 해외로의 진출 기반 구축은 서울의 디자인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WDM은 이러한 국내 디자인산업의 문제 해결방안으로 on-line을 통해 서울이 보유한 디자인자산을 해외에 프로모션하여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해외의 디자인정보와 트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는 등 서울의 디자인산업 역량을 국제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계획한 온라인 디자인 정보서비스(국문/영문)이다.
국제디자인상을 수상한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기업 정보가 다수 포함되어 있고, 모든 내용들이 디자인 전문번역가와 외국인 감수를 거쳤으며, 10,000여장의 고품질 이미지로 구성하는 등 국내 디자인관련 DB들 가운데 최고수준의 품질로 서비스를 구축하였다. 아울러 단순정보제공 역할에 그치지 않도록 국내외 디자이너/디자인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 및 거래가 발생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지원센터’의 별도 메뉴를 구성·운영한다.
특히, 이번 온라인 정보서비스는 디자인계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해외 디자인미디어 디자인붐(designboom)), 코아77(core77), 마테리아(materia) 등과의 협약으로 국제 디자인 네트워크의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국가의 디자인역량이 집중되어 있는 도시 서울은 365일 국제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핵심목표로 하는 WDM을 통해 서울의 디자인산업에 창조적인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 넣고 세계디자인수도 원년인 2010년에는 세계와 소통·협력하는 국제 디자인비즈니스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그 규모와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이번 오픈 기념으로 30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사이트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그리고 수록된 디자인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는 방문자들 가운데 소정의 절차를 거쳐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의 각종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참조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 WDC담당관 서영관 02-6361-3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