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세청은 1월 19일(월) 오후 3시 청장 직무대행 허병익 차장 주재로 전국 지방청장회의를 개최하여, 조직안정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였음

먼저, 이날 회의에서 허병익 차장은 현재의 상황으로 인해 국민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가슴깊이 반성하고,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각오로 단호하게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힘

이를 위해, 조직내부에 팽배한 인사 불만 요인을 감안 본청의 인사·감찰·정보, 서울청의 심층조사 담당과장 등 주요 보직자를 대폭 교체하고, 업무능력·사명감·출신지역·임용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화합과 포용의 인사”를 실시하는 한편, 금번 사태의 사회적 파장을 고려하여 물의 야기자에 대해응분의 조치를 취하고 향후에도 조직안정을 해하는 행위· 공무원의 본분을 벗어나는 행위는 엄정조치하기로 함

또한, 인사·조사 분야의 근원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조직 구성원이 참여하는 객관적인 인사시스템과 조사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조사운영 개선방안을 최우선적으로 마련하기로 함

한편, 국세청은 국가재정을 책임진 국가의 중추기관으로서 어려운 때일수록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청장 이하 전 직원은 추호의 흔들림 없이 일치단결하여 부가세 확정신고업무, 법인세 신고관리업무 등 연초 주요 현안업무를 차질없이 집행해 나갈 것을 지시하였음

특히, 설 민생안정대책으로 추진 중인 잘못 신고·납부한 세금 찾아주기를 비롯, 설 명절 전 지급이 예정된 대규모환급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하였음

아울러, 허병익 차장은 시대와 국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구성원 모두의 지혜를 모아 국세청이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근본적인 개혁안을 마련할 것임을 밝힘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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