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다산금융상 수상으로 풍성한 설날 사은행사 가져

뉴스 제공
BNK부산은행
2009-01-19 15:26
부산--(뉴스와이어)--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민속명절인 설날을 맞아 다양한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은행은 1월 21일부터 23일 3일간 전 영업점에서 오후 5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19일부터 29일까지는 시내 지역별로 16개 영업점 (미남, 대신동, 대연동, 장산, 화명동, 녹산중앙지점, 용호동, 수영, 광남, 두실, 해운대, 누리마루, 센텀파크, 기찰, 다대포,울산영업부)에서 귀중품보관을 위해 대여금고를 무료로 임대해준다.

또, 25일에는 연휴기간동안 현금보관에 대한 위험을 덜어드리고자 대저동 및 수영지점 2개 점포에서 현금보관업무를 실시한다.

특히, 지난 5일 다산금융상 금상수상과 기축년 설날을 맞아 거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2일에는 전 영업점 창구에서 계좌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 떡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이 밖에 1월중 월 10만원이상 정기적금이나 5백만원이상 정기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2월초에 추첨, 5만원상당 재래시장상품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역 광장에서는 1월 19일부터 설날전날인 25일까지 일주일간 이동점포를 설치해 신권교환과 떡, 강정 등 부산역을 이용하는 귀향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올해 설사은행사는 다산금융상 수상을 기념해 과거보다 더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해 거래고객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busanbank.co.kr

연락처

개인고객부 허순도 부부장 (051-669-8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