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품목을 내놓은 출연진은 송혜교와 김자옥으로 각각 6점씩 기증했으며, 송혜교는 촬영 중에 자신이 착용한 의상 6점을 내 놓았다. 김자옥은 명품 가방인 샤넬 미니 숄더백과 고야드 생루이백을 선뜻 내놔 출연진 가운데 가장 비싼 제품을 기부한 연예인으로 기록됐다.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감독도 각각 사인이 담긴 몽블랑 만년필과 지포 라이터를 자선 경매를 위해 기증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협찬품도 자선 경매에 출품되며 동양매직의 가스레인지, 스팀오븐, 식기세척기 등 가전 9점과 출연진들이 방송에서 사용한 LG싸이언 핸드폰 4점, 와인인포의 와인셀러 2점도 자선 경매에 기증된다. 특히 와인인포의 와인셀러는 소비자가 298만원으로 이번 자선경매에서 최고가 제품이다.
자선 경매 행사에 함께한 인기 드라마 작가 노희경 씨는 “경매하는 그 순간 행복하고 경매가 이뤄질 때 행복하고, 그로 인해 열 생명, 스무 생명이 살아날 때 더욱 행복할 것”이라며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자선경매행사에 많은 참여를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그사세’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노희경 작가를 주축으로 피자 판매 일일 자원봉사부터 행복나누기 캠페인 등을 실시, 국제구호단체 JTS를 통해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 어린이 도운 바 있으며, 최근에는 패션잡지 ‘엘르’와 LG패션의 후원으로 기부 화보도 찍었다.
예스24와 ‘그사세’팀이 함께하는 자선경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고 있는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라는 에세이를 펴낸 노희경 작가는 오는 2월 2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독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노희경 작가와 절친하기로 소문난 배종옥씨가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작가 노희경의 사랑과 관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비롯해 배종옥과의 특별한 사연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1월 28일까지 예스24와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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