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설 선물 세트 대세는 ‘실속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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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2009-01-20 08:41
서울--(뉴스와이어)--나이는 한 살 더 먹긴 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설날을 맞아 피부를 더욱 환하게 가꿔주면서 주름까지 펴주는 ‘화장품’은 최고의 선물 중 하나로 꼽힌다. 화장품 업체들은 장기화된 불황 분위기에 맞춰 더욱 실속있는 제품 구성을 통해 선물을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가 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설 맞이 실속형 화장품 선물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이에, 설 선물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해도 좋을 푸짐한 세트 상품들을 소개한다.

엔프라니[대표 유희창 www.enprai.co.kr]의 히트아이템인 주름개선 화장품 ‘레티노에이트’(40ml/12만원 대)는 설을 겨냥, 한정 상품으로 특별 선물 세트를 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엔프라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주름 개선 특허 성분이 함유된 레티노에이트는 기존 레티놀 보다 8배 강한 효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레티노에이트 아이 패치와 엔프라니의 대표 화이트닝 라인인 “화이티스트” 2종 미니어처 세트가 함께 구성되어 더할 나위 없이 선물 하기 좋다.

2,30대 젊은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트렌디한 감각의 메이크업 제품을 추천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SEP이 있다. CJ 홈쇼핑 히트 품목으로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SEP 스페셜 에디션 ‘로맨틱 노블 메이크업 라인’은 총 8종 풀 세트가 10만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부담없이 당당하게 선물할 수 있는 메이크업 세트이다.

국내 최정상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손대식, 박태윤의 현장 노하우가 담긴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중심으로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돕는 블러셔, 아이섀도, 립글로스, 마스카라, 컨실러, 브러시세트 등 다양하고 푸짐하게 제품이 구성되어 있어 실속있게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2,30대는 물론 40대 여성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꼽히는 만큼 선물용으로 매우 각광받고 있다.

남성을 위한 화장품 세트도 빠질 수 없다. 최근 ‘그루밍 족’으로 불리며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남성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남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엔프라니의 남성 화장품 페라루크 스킨 리튜닝 토너/에멀전 2종 세트(각 145ml / 42,000원 대)는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된 남성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상쾌한 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남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남성들을 위한 설 선물로도 안성 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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