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상품을 사줄 해외 바이어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출계약 후 자금이 필요한데 어디 도움을 받을 만한 곳이 없나요? 이상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겪는 대표적인 지원요청 사항들이다.
이와 같은 중소기업들의 수출업무를 지원하고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은 20일 열린 '120데이' 기념식 자리에서 『서울시 중소기업 수출지원 상담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120다산콜센터는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콜센터와 공동으로 서울시 소재 45,000여 무역업체들에 대한 수출지원 상담을 시작한다. 특히 해외 바이어 정보, 거래알선 상담, 해외시장 개척자금 안내 등 중소기업의 수출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상담하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국무역협회와의 이번 협력은 금융위기 등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우리경제의 활력을 찾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경제단체가 함께 무역업계의 수출활동을 적극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120다산콜센터가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시내 중소기업들이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무역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두 기관은 서울시 관내 수출기업들이 정보가 부족해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두 기관이 추진하는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무역 금융지원 등을 위한 주요사업의 홍보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120다산콜센터 화상상담서비스로 서울농아인협회서 감사패 수여받아
한편 이날 120데이 기념식 자리에서는 120다산콜센터가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화상·문자상담서비스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의 편의증진과 생활개선에 기여한 것에 대한 공로로 서울농아인협회(회장 이대섭)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120다산콜센터 상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120다산나누미」도 매달 봉사활동을 해 왔던 아동복지 생활시설 송죽원(원장 박하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송죽원 박하숙 원장은 "상담원들의 상담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있는데, 바쁜 중에도 주말을 이용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면서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것이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120데이 기념, 120다산콜센터 상담사례 발표회 개최
특히 이날 120데이(1월 20일)를 맞아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120홍보대사, 공공기관 콜센터 관계자, 상담원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0다산콜센터 상담사례 발표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데 120다산콜센터가 앞장선다는 의미에서, 그동안 시민고객과 함께 웃고, 울면서 상담했던 사례를 역할극 형식으로 상담원이 직접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발표에 참가한 상담원은 “바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연습을 하였으며, 이번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시민고객들에게 보다 다가가는 상담서비스를 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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