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은 최근 10년간(‘98~’07) 2월중 총 9회 발생하여 9명 사망 및 1,39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01.2.15일에는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대설로 비닐하우스, 축사, 인삼재배시설 등에 재산피해 1,374억원, 이재민 184세대 607명 등 대설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따라서, 2월중 서해안지방 및 강원 영동지방에서 다소 많은 눈이 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어, 과거 폭설에 따른 고속도로 마비, 비닐하우스 피해 등을 사례로 한 단계 빠른 철저한 제설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월 중 발생하기 쉬운 인적재난으로는 ‘08년은 강수량이 평년의 78% 수준에 불과하고, 금년 1월 역시 건조한 날씨를 보여 산불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산불다발시기가 2월로 빨라지는 추세에 있고 대보름을 맞아 쥐불놀이에 의한 화재와, 경제적 어려움 등에 기인한 사회비관 방화가 우려되며 또한, 07/08 스키시즌 안전사고 현황을 보면 전체 12,869건 중 개인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59.6%(7,676건), 과속에 의한 사고가 39.5%(5,080건)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스키장내 시설물 관리 철저는 물론 이용자들에 대한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홍보 강화가 필요하며, 스키장 이용시 안전모 착용 등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화재로는 ‘08년 2월중에 발생한 화재건수는 총 5,947건으로, 최근 3년간(’06~‘08) 2월중에 발생한 화재 평균건수(5,430건)에 비해 9.5%(517건)가 증가 하였고 발화요인별 화재발생현황을 보면 부주의가 57.1%(3,394건)로 가장 높은 발생율을 보였고, 인명피해 발생현황 역시 부주의가 37.9%(92명)으로 가장 높아, 논·밭두렁 소각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따라서, 소방방재청에서는「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관계부처 및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통보하여 2월중 중점 추진사항인 산불예방과 서해안 폭설, 스키장 안전사고 대비 등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자체, 각급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연계하여 취약지역 순찰강화와 캠페인 전개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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