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브래드 피트, 꽃미모 20대 스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월 12일 개봉하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80세부터 어린 아이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특별한 남자를 연기한 브래드 피트의 20대 연령 스틸을 공개한다. 얼마 전, 영화 속 노인으로 분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브래드 피트가 전세계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20대 때 모습 그대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이전 노인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20대 시절 완벽한 꽃미모로 돌아온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할리우드 분장 기술의 놀라움과 함께 예전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반가움은 더욱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80세의 나이로 태어나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이 사랑하는 여자 데이지(케이트 블란쳇)와 평생의 시간이 어긋나게 되는 슬프고 신비로운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는 80세의 신체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역노화’라는 전대미문의 현상을 겪는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은 ‘역노화’ 과정 중 20대 시절의 모습으로 외모는 20대 초반이지만 영화 속에의 설정으로는 60대의 모습이다. 공개된 스틸이 더욱 놀라운 것은 <델마와 루이스><흐르는 강물처럼><가을의 전설> 등의 영화로 섹스심벌로 급부상했던 20대 시절 브래드 피트가 돌아온 것이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이기 때문.

영화의 특수분장은 <드라큘라><미세스 다웃파이어>로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하고 <후크><타이타닉><바이센테니얼맨><뷰티풀 마인드>로 후보에 올랐으며 특수분장용 실리콘 개발 공로를 인정 받아 아카데미 기술 공로상을 수상한 그렉 캐놈의 작품이다. <반 헬싱><스타트랙><에일리언><마스크><캐리비안의 해적> 등 100여 편이 넘는 영화와 TV시리즈의 특수분장을 담당한 베테랑답게 브래드 피트의 아름다움을 되돌려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80대 노인의 모습에서는 놀라움을, 40대에서 20대를 아우르는 모습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의 명성에 걸 맞는 최고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2009년 전세계가 빠져드는 황홀한 경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작품””놓치면 평생을 후회할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화제작.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원작을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에릭 로스가 각본을 맡고 <세븐><파이트 클럽> 데이빗 핀처가 메가폰을 잡았다. 브래드 피트를 비롯, 케이트 블란쳇, 틸다 스윈튼, 줄리아 오몬드 등이 출연한다. 2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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