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4년째 삼각김밥 핀매수익금 기부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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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09-01-21 08:58
서울--(뉴스와이어)--편의점 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고객의 소비활동과 나눔을 접목시켜 편의점이라는 일상생활 공간에서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기부문화를 전파하는 '판매금액 1% 기부' 캠페인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편의점 업체 1위 보광훼미리마트는 20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전달식장에서 2008년 훼미리마트 삼각김밥 판매수익금 중 일부인 금37,470,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삼각김밥 포장에 사랑의 열매로고를 삽입하여 판매금액 1%를 기부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편의점 대표 먹거리 상품인 삼각김밥을 구입하는 것 만으로도 사랑의 열매 캠페인에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상품구매만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매년 기부금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경기불황의 여파로 전체적으로 기부금액이 줄어들었던 것에 비해 삼각김밥 기부금은 21.5%나 증가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단순히 연말연시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불우아동, 청소년센터에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사랑의 간식나눔' 활동을 매월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엔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지난해 5월 '중국 미얀마 구호기금마련' 캠페인과 11월 '중국미얀마 사랑의 학교짓기' 캠페인을 통해 행사상품 판매금액의 1%를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엔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 소아암어린이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축구경기를 후원하기도 했다.
보광훼미리마트 경영지원본부장 이건준 상무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와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전국 각지에 소재하고 있는 사무실별로 봉사단을 조직하여 각 지역별 기관과 연계, 봉사활동을 연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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