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아시아 최초로 New FM/FH 국내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트럭 메이커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의 한국 자회사로 국내 대형트럭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민병관)는 21일 신제품 New FM/FH 트랙터와 덤프트럭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볼보 New FH/FM 트랙터와 덤프트럭은 볼보의 최첨단 기술이 빗어낸 D13B 친환경 엔진을 탑재하여 동급 최고인 500마력/1500~1800rpm의 강력한 파워와 함께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함은 물론,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I-Shift) 장착을 통한 획기적인 연비 향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든든한 사업의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장착으로 무선으로 실내에서 휴대폰 통화를 가능하게 했으며, 최고급 승용차에 못지 않은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화려한 외관으로 프리미엄 트럭으로서의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부각시켰다.

더불어 확대된 수납공간은 물론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실내에 적용하여 공간 활용 및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업그레이드 된 공조 및 전자동 냉/난방 시스템과 광폭 침대 장착으로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이기 쉬운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볼보트럭코리아 민병관 사장은 “2009년 새해를 맞아 볼보트럭의 첨단기술이 집합된 신 모델을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국내 고객 분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볼보트럭의 국내 대형트럭 시장에 대한 관심과 의지의 표현임과 동시에, 볼보트럭이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끝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에 대한 보답이다. 고객 여러분들 모두가 경기침체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꾸준히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트럭코퍼레이션
볼보 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은 192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2001년 프랑스의 르노(Renault) 트럭과 미국의 맥(Mack) 트럭을, 2007년에는 닛산 디젤을 인수 함으로써 현재 세계 최고의 대형 트럭 제조업체로 성장하였다. 총 생산량의 95% 이상을 16톤 이상의 대형 트럭이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16여 개국의 생산공장에서 130여 개국의 영업망 어디에나 동일한 품질의 트럭을 공급하고 있다.

볼보그룹
1927년 스웨덴에서 자동차 생산으로 시작된 볼보는 스칸디나비아 지역 최대 규모의 기업 그룹으로 성장한 세계적인 회사로 품질, 안전, 환경을 핵심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다. 볼보는 승용차 사업을 2000년에 미국의 포드사에 매각한 이후, 운송 사업분야를 강화해 크게 5개 영역(트럭, 건설기계, 버스, 펜타, 항공)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개요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의 100% 투자법인으로 한국 내 수입,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트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6년 6월에 출범하였다. 외국 트럭 메이커로는 최초로 국내에 직판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1990년 볼보 트럭의 국내 최초 판매 이후 지금까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형트럭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선두 주자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olvotrucks.volvo.co.kr

연락처

볼보트럭 이성종 상무 031-379-4803 / SMC 차의경 대리 02- 3445-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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