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서는 지난 2007년 1월, ‘경제특별도 충북’ 건설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중심으로 도약하여 전국에서 가장 빠른 발전을 이룩해 나가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바 있다.
도에서는 1. 21일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우택 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회 의장, 기업인, 근로자, 기관·단체장,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특별도 선포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우택 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2년동안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1만 2천여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도민이 지사를 믿고 함께 노력해 준 결과 처음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경제특별도 건설의 꿈이 오늘 현재 125개업체 17조 2,779억원에 달하는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므로써 이제는 경제특별도가 확실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당당히 밝혔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에는 청주산업단지내 (주)킹텍스를 방문하여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식시간에는 정우택 지사가 근로자에게 직접 찹쌀떡을 배식한 후 오찬을 함께 하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담소를 나누기도 하였다.
식전 행사로는 지역경제 발전의 호기가 될 기업체 7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본행사로는 홍보영상물 상영, 감사패 수여, 경제특별도 홍보대사 위촉, 지역경제관련 단체장의 경제살리기 다짐선언에 이어, 경제특별도 신화창조 발전전략 발표, 공무원의 다짐 행사가 진행되었다.
정우택 지사는 “지난해는 우리 경제가 전례없는 침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온 도민이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였다”면서 “우리는 전쟁의 폐허로부터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성장을 일궈낸 저력이 있고 자발적인 금모으기 운동으로 IMF 외환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해 낸 값진 경험을 가지고 있으므로, 기업인을 비롯한 농업·문화·복지분야 등 각계각층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발휘한다면 우리 경제는 예상보다 빠르게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도민들의 자신감 회복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위대한 경영자는 꽉 막힌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한줄기 가능성을 찾아내고, 그것을 끈기있게 뚫어 불가능속의 가능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우리 도에서는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의 정신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2010년에는 20조 투자유치와 1인당 도민소득 3만 3천달러를 달성하여 경제특별도 신화창조의 기적을 반드시 이룩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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