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상장 폐지 절차 4월 11일까지 유보

서울--(뉴스와이어)--바이러스 백신 및 데이터 복구 전문기업 (주)하우리 (대표이사 박정호 www.hauri.co.kr)는 지난 23 일 오후 늦은 시간 코스닥 시장 주식 정리매매보류에 대한 내용을 전달 받았다. 따라서 상장 폐지 결정에 따라 3 월 25 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정리매매 기간은 4월 11일까지로 보류되었다.

하우리는 지난 3월 23일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재감사에 대한 의견서를 접수 받고,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폐지절차를 보류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하였다. 이에 코스닥시장본부에서 4월 11일 까지 상장폐지절차를 보류하겠다는 통보를 받아 매매거래정지기간이 4월 11일까지로 연장되었으며, 이에 하우리측은 “의견거절”에 대하여 삼일회계법인에서 요청하는 감사자료를 금명간 제공하여 통해 재감사가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4월 11일 이내에 진행되어야 하는 재감사 결과에 따라 상장유지 또는 폐지가 결정될 예정이며, 상장유지에 필요한 감사 의견인 ‘적정’ 또는 ‘한정’ 일 경우 4월 12일부터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만일 재감사의 감사의견이 상장 폐지의견인 ‘적정’, ‘의견거절’,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일 경우 4월 12일~20일까지 정리매매절차를 거쳐 상장폐지가 확정될 것이다.

하우리 개요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1998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백신솔루션 개발업체이다. 서비스 제품군으로는 백신(Anti-Virus) 솔루션, 서버 보안(Secu OS)솔루션, 모바일 보안솔루션, 데이터 삭제 솔루션 등이 있으며, 국내 주요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뿐 아니라 일본, 남미 등에 제품을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uri.co.kr

연락처

경영지원실 김인호 02-828-076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