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클럽메드 멀티컬처럴 이벤트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클럽메드 아시아 멀티컬처럴(Multicultural) 이벤트’는 아시아 문화와 유러피언 스타일을 접목해 새롭게 탄생한 발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행사로, 세계적인 VIP들과 유명인사들이 참가해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클럽메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겸 CEO인 캐롤라인 푸에슐트르(Caroline Puechoultres)를 비롯해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의 리노베이션을 진두지휘한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마크 허트리치 (Mark Hertrich), 아티스트 니콜 두필 등이 참석했다.
클럽메드코리아는 “클럽메드 아시아 멀티컬처럴 이벤트는 아시아 12개국의 VIP 및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 지역의 명사들로 초청 대상이 한정된 행사”라며, “김명민은 다양한 매력을 뿜어내는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배우로, 아시아의 다양한 매력을 상징할 수 있는 유명인이라는 점에서 아시아 대표 배우로 선정해 초청장을 정식으로 발송했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한류스타들을 제치고 김명민이 아시아 대표 배우로 선정된 배경에는 클럽메드가 추구하는 품격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배우라는 점도 고려됐다.
김명민은 발리에서의 6박 7일 동안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저명인사들과 함께 클럽메드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행사 이외의 일체의 시간에는 차기작인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병을 앓는 주인공의 캐릭터 분석을 위해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루게릭병 환자 동영상을 거듭 돌려보고 연구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988년 오픈한 발리 리조트는 지난해 12월까지 객실과 레스토랑, 바, 수영장, 리셉션, 스파 등 리조트 전체 레노베이션을 실시하여 재오픈 했다. 발리 리조트는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마크 허트리치(Marc Hertrich)가 총 책임을 맡아, 발리의 전통 색채와 아시아의 현대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컨셉으로 디자인된 고품격 리조트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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