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현장에서 계약조회, 합의금 ∙보험금 입금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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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9-01-22 10:11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보상직원이 휴대폰만으로 현장에서 보험가입증명서 전송, 합의금과 수리비와 같은 보험금 입금 등 고객이 원하는 보상 서비스를 100% 수행 할 수 있는 PPS(Promy Phone System)를 개발, 현장 완결 보상 업무를 수행 할 수 있게 되었다.

동부화재는 이번 PPS의 구현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보상 직원의 업무 수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등 고객, 회사, 직원이 모두 Win-Win할 수 있는 모바일 보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PPS는 휴대폰으로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기능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타사 보험가입 계약 조회, 교통사고 처리 내역 조회, 보험가입증명서 전송, 차량파손 사진 및 수리 내역서 등의 사진 이미지 까지 저장 ∙전송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합의금과 수리비와 같은 보험금은 고객 계좌로 즉시 입금할 수 있는 기능까지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PPS를 통해 보상직원들은 자신의 해야 할 일과 성과 관리까지 가능하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 2005년부터 보상 직원들이 현장으로 바로 출근 하여 무선모뎀을 활용한 네트워크를 통해 사고조사 내용을 이미지화 하여 저장하고, 각종 정보 조회는 물론 보험금 지급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모바일 오피스 중심의 업무 환경을 업계 최초로 구현하여 고객 중심의 신속한 업무처리를 가능케 했고 보상 업무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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