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시민의숲, 진잠도시숲 올 6월 동시 완공
또 저탄소 녹생성장의 시범모델로 조성되는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과 학하지구 주진입로가 내년 연말까지 완료된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22일 오후 2시부터 진동규 구청장과 설장수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찾아가는 시민대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한 올 유성구지역 투자계획을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유성구 봉명동 갑천변 5만 7,000㎡의 부지에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의 기부로 조성 중인 유성 시민의 숲이 오는 6월 준공돼 유성온천~시민의숲~엑스포다리~한밭수목원을 잇는 갑천권 벨트의 중심축 기능을 하게 된다.
시는 시민의 숲과 연계해 유성천 합수부~갑천대교 구간에 1일 3만㎥(톤) 규모의 하상 여과시설을 내년 연말까지 설치하고 야외수영장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내동 옛 서대전IC 폐도부지(1만 1,000㎡)에 조성 중인 진잠 도시 숲도 오는 6월 개장, 시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을 전망이며, 시의 관문 중 하나인 화암동 대덕밸리IC 앞에는 1만 7,000㎡ 규모의 경관광장이 내년 6월까지 조성된다.
오는 3월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산업용지 공급에 맞춰 투자 유치의 주요 인프라가 될 대전국제학교는 대덕구 오정동에서 내년 8월 용산동으로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며, 대덕산업단지와 대덕테크노밸리 등 대전의 중추 산업인력들의 복지·문화공간이 될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연면적 4,758㎡ 규모로 내년 2월 관평동에 문을 연다.
지난 2005년 착공돼 국비확보 지연으로 지지부진하던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교통안전체험 교육센터도 내년 9월 개장, 중부권 유일의 교통안전교육 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첫 모델로 조성 중인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종합유통단지 진입로에서 학하지구를 잇는 주진입로 건설과 함께 내년 연말까지 준공된다.
진 청장의 현안사업 건의와 관련, 박 시장은 진잠도서관 신축 사업비 중 구비부담액과 위험도로(계산길) 구조개선 3단계 공사 미확보 사업비를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키로 했으며,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노은체육관 건립은 투융자 심사 등 사전절차를 거쳐 국비확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갑천권 벨트의 완성으로 유성온천과 연계한 관광명소화가 촉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올해에는 특구 산업용지가 본격 공급돼 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행사 유치로 유성의 숙박업·음식업소가 경기부양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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