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설연휴로 성형외과에 ‘퀵쌍꺼풀’ 시술에 대한 문의늘어

서울--(뉴스와이어)--좁디좁은 문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권모씨. 새해, 자신을 위한 투자로 그 동안 수고한 스스로에게 상을 주기로 했다. 그 동안 미뤄왔던 쌍꺼풀수술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연휴 기간에 쌍꺼풀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기는 했었지만, 수술을 마치고 수술 한 티가 나지 않는 눈으로 출근을 하기에 설 연휴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 고민하던 권씨의 결정을 도운 것은 바로 퀵쌍꺼풀수술이다. 퀵쌍꺼풀(매몰법)로 수술을 할 경우 수술 시간도 20분 이내로 짧고 붓기가 빠지는 기간도 3일 정도로 매우 짧아 일상생활과 출근이 가능한 것.

성형외과전문의들은 이번 설 연휴가 다른 해 보다도 짧아져 성형수술 중에서도 눈성형에 대한 상담과 예약이 많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쌍꺼풀수술의 경우 시술방법의 계속되는 발전과 성형수술을 원하는 환자의 요구가 구체적이고 세밀해 짐에 따라 복잡한 수술계획이 필요한 만큼 반드시 성형수술 전에 성형외과전문의에게 본인의 눈 상태에 대한 자세한 진찰을 받아보길 권하고 있다.

또한 쌍꺼풀과 더불어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앞트임의 경우, 쌍꺼풀수술과 동시에 하는 경우와 쌍꺼풀을 먼저하고 나중에 다시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수술계획에서 앞트임이 필요한 경우 같이 수술하기를 권하고 있다.

쌍꺼풀수술전문의 박재현원장(재현성형외과)은 “쌍꺼풀수술을 원해 상담을 받는 환자의 쌍꺼풀 크기를 결정할 때 눈의 전체적인 크기에 비례해서 적당한 크기를 정하게 된다. 이 때 환자의 눈이 작을 경우 큰 쌍꺼풀을 만들게 되면 부자연스러움이 남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쌍꺼풀수술과 앞트임수술을 같이 하면 눈의 좌우길이가 길어져 자연스러운 쌍꺼풀이 가능해 진다”고 조언한다.

박재현원장은 또한 “쌍꺼풀 수술의 경우 회복기간도 중요한 부분인데 절개법의 경우 붓기가 있고 안정되기까지 2주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지만, 매몰법 중 퀵쌍꺼풀수술의 경우 수술시간도 짧고 붓기도 적어 3일 정도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앞트임을 같이하는 경우 붓기가 생기지는 않지만 상처 회복기간으로 일주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므로 수술계획을 세울 때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도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jhyun.com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