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환경보존 학습장 ‘국립생물자원관’ 소개

서울--(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들에게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먼저 1월 8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관 로비에서 ‘자생 생물의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사진전이 열린다. 전시되는 사진은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생동감 있는 자생생물 30종.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된 천연기념물 제 202호인 두루미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인 가시연, 물수리 등이 전시된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제 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총회 개최기념으로 열리는 ‘생물의 모태, 습지’ 특별기획전도 오는 2월 28일까지 전시교육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람사르 협약은 점차 사라져가는 습지와 습지에 서식하는 생물을 보전하기 위해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 채택된 국제환경협약으로, 특별기획전엔 황오리, 쇠물닭 등 우리나라 습지에 서식하는 주요 동식물 표본 총 155종 392점이 전시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김진석 환경연구사는 ‘생명의 모태인 습지의 생명의 다양성과 자생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 관람을 통해 환경, 특히 자생생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월 20일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새’를 주제로 한국조류학회 이사 김진한 박사와 초등학생 20명이 함께하는 생물자원 전문가와의 만남도 마련됐다. 토론식강의와 전시관 관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는 주말, 환경보존의 참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국립생물자연관에 온 가족이 함께 찾아보는 건 어떨까.

“환경보존 학습장, 국립생물자원관”은 다음 세대를 위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연우미디어의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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