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친환경 운전 실천 100만인 서명 운동 발대식 현장’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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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2 11:13

서울--(뉴스와이어)--1월 2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리셉션홀에서는 ‘친환경 운전 실천 100만인 서명 운동 발대식’이 개최됐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그린스타트네트워크와 교통 안전공단,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자동차시민연합 등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친환경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다양한 운전 경력을 가진 각계의 운전자, 친환경 운전 실천 홍보 대사인 배우 이세창 씨, 시민단체 회원 및 일반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도 자리에 참석해 행사 취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각계각층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올해 7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서명에 참여한 100만인의 운전자들이 모두 친환경 운전을 할 경우, 연간 5억 리터의 연료가 절감되며, 연간 1백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효과와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환경부는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경기도 양주시 박해원 씨는 “이런 행사를 통해 친환경 운전을 하는 운전자가 더 많이 지길 바라고,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줬으면 좋겠다”라고 행사 참여 소감을 말했다.

서명운동은 환경부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과 교통안전공단 58개 검사소에서 직접 참여 할 수 도 있다. 서명에 참여한 운전자는 ‘자동차 10년 타기 정비센터’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친환경 운전 실천 100만인 서명 운동 발대식’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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