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나항공(사장:尹永斗)이 설 명절을 맞아 23일부터 가족과 함께 귀성길에 오르는 손님들을 대상으로『기축년 우(牛)람이』 황소 저금통을 증정하며, 아시아나 임직원들에게도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저금통을 분양한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뒷열 왼쪽에서 두번째)이 22일(목) 김포공항 국내선 아시아나 카운터 앞에서 아시아나 승무원들과 함께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에게 우람이 저금통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사진 맨 왼쪽)이 22일(목) 김포공항 국내선 아시아나 카운터 앞에서 아시아나 승무원들과 함께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에게 우람이 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뒷열 오른쪽)이 22일(목) 김포공항 국내선 아시아나 카운터 앞에서 우람이 저금통 분양 행사를 가진 후 최태자 마음자리 원장수녀(뒷열 왼쪽) 및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직원에 대한 저금통 분양은 아시아나의 공항서비스 직원들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것으로 ‘08년 한 해 동안 약7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저금통을 분양 받아 가족과 함께 모은 성금 500만원을 강서구에 위치한 미혼모 보호시설인 ‘마음자리(舊 성심의 어머니집)’에 전달할 예정이며, 회사도 직원들이 모은 만큼의 금액(500만원)을 출연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는 1월23일부터 28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국내선 승객들의 무료위탁수하물 허용량을15kg에서 30kg까지 대폭 확대 운영하며, 25, 26양일간 한복차림의 김포, 제주공항직원들이 세배돈 신권 교환 및 봉투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라운지(비즈니스라운지,퍼스트라운지 공통)에서는 지난 신정에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라운지 떡국 서비스’를 설 당일인 26일에도 시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flyasiana.com
이 보도자료는 아시아나항공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