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교보문고, 사회단체에 2천8만 원 상당의 도서 기증식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22일 오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문효은 다음 부사장과 김성룡 교보문고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천8만 원 상당의 도서교환권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사랑의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다.

다음은 교보문고와 함께 지난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책들을 네티즌과 함께 공유하고 즐거움을 나누고자 ‘2008년 올해의 책’ 행사를 기획했으며, 최고의 책으로는 '강아지똥'(작가 권정생)이 선정되었다.

네티즌 1인 1투표에 1,00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양사가 구성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막달레나 공동체’와 ‘푸르메재단’에 총 2천8만 원 상당의 도서교환권으로 증정된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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