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설 연휴 물 관리 비상근무 강화

대전--(뉴스와이어)--K-water(사장 金建鎬)가 설 연휴 기간 동안 『물 관리 비상근무』를 더욱 강화한다. 가뭄극복 및 비상급수지원 그리고 다이옥산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동강의 수질개선 등을 위해서다.

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물관리센터 등 43개부서가 참여하는 가뭄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는데,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이를 더욱 확대·편성하여 본사는 부사장을 비상대책본부장으로하여 물관리센터가 주관하는 댐운영반과 수도운영반이, 전국 사무소는 지역본부와 각 관리단별로 가뭄 등의 상황에 맞추어 자율적 비상근무반이 운영된다.

K-water 황필선 물관리센터실장은 “계속되는 가뭄과 낙동강의 다이옥산 사태 등으로 물 사용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고 있어 걱정이다. 공사에서는 물 때문에 힘들고 불쾌한 설 명절이 되지 않도록 물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K-water 문의 전화 : ☏1577-0600(콜센터) ☏042-629-3416(물관리센터 종합상황실)

웹사이트: http://www.kwa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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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센터 차기욱 물관리계획팀장 042-629-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