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설날 세뱃돈봉투 드려요”
또한, 전국 영업점에서는 내점고객들에게 세뱃돈봉투를 나눠주고 있다.
‘福’자와 함께‘1899년 우리나라 첫 은행’이라는 로고가 새겨진 ‘설날 세뱃돈봉투’에는, 소띠 해를 맞아 색동옷을 입고 활기차게 뛰어노는 소 그림을 형상화 해 설날의 즐거운 이미지를, 복조리 그림을 이용해 풍성한 한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우리은행 관계자는 말했다.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은 “고객과 함께 정을 나누고 소띠 해를 맞아 복을 나눠드린다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리은행 임직원은 경제가 어려운 올해는 고객이 꿈꾸는 소중한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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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개인영업전략부 부부장 원종택 2002-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