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직무대행 심혁윤)은 전국 주요역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제주관광 전용열차를 오는 2월부터 본격 운행한다.
코레일은 사상 유례가 없는 경기침체와 환율급등으로 인해 해외 여행에서 국내여행으로의 전환 추세 등 관광패턴 변화에 맞춰 철도와 뱃길을 이용한 저비용 관광상품을 개발해 출시한다.
이번 제주관광 전용열차는 철도와 선박을 연계한 특별열차로, 전국 주요역에서 관광열차가 출발해 목포역에 도착, 목포항에서 크루즈 선박을 이용 제주항에 도착한 후 한라산 등반 코스와 제주관광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해상크루즈시대를 맞아 열차여행과 제주도 관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철도와 선박 연계 관광상품을 내놓게 됐다”며 “왕복 항공료 비용 정도로 제주여행을 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주관광 전용열차는 3박 4일(차내2박, 제주 1박) 일정으로, 이용요금은 어른 기준 1인당 13만원(선박료, 버스료, 호텔 1박, 식비 등 포함)과 철도 왕복운임을 포함하여 약 17만원선이다.
※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역, 코레일 상품개발팀(042-609-3582), 우리항공여행사(주) 055-835-0018,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로 하면 된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11월부터 운행하고 있는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는 설 연휴기간에도 계속 운행한다고 밝혔다.
※ 주요 연계관광일정
- 첫째날(14:00~18:00) : 도깨비도로, 러브랜드, 석부작공원
- 둘째날(07:00~17:00)
◦ 관광코스 : 천지연 폭포, 외돌개, 장군바위, 오설록다원, 한림공원
◦ 등산코스 : 한라산등산
한국철도공사 개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철도 운영 공기업으로, 여객·화물 운송은 물론 복합역사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동시에, 철도가 지나온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철도문화를 함께 나누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코레일 여객사업본부 상품개발팀장 이재성 042-609-3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