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현대정보기술은 그동안 공공사업부문을 담당한 김세종 상무를 담당인원으로 임명하고 용인 위성지구국과 위성방송센터 인력을 통합, 확대 개편하는 한편 관련 분야 외부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보강 및 투자 확대로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용인 위성지구국과 위성방송센터를 통해 1996년 무궁화2호 위성을 이용한 TVRO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자동송출장비를 갖추고 케이블TV분배망 서비스, 2002년 방송송출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3년 위성망서비스 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범용 수신자제한장치(Major Conditional Access System)’를 도입,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2003년 디지털조선일보와 함께 광화문 디지털위성방송센터를 오픈, 용인 위성지구국을 백업센터로 전환하는 등 국내 최초로 완전 이중화된 디지털위성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현대정보기술은 이를 적극 부각, 방송 운영 및 대행·송출실 구축·백업망서비스 등 방송SI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DMB사업 진출을 위해 국민DMB플러스 및 DMB코리아 2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정보기술은 지분 참여를 비롯한 투자확대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DMB 방송 운영 대행, 위성을 통한 백업망서비스, 방송SI 수행 등 DMB 관련 사업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대정보기술은 기존의 종합유선방송사업(SO; System Operator)과 함께 방송채널사용사업(PP; Program Provider), VOD(Video On Demand) 서비스, 지상 백업망 구축, 금융권 TVRO(Television Receive-Only Station)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 진출에 역점을 두고 사업 전략을 수립 중이다.
이밖에도 현대정보기술은 현재 운영중인 스카이라이프 2개 채널, 케이블TV 17개 채널, TVRO 7개사 등 총 26개 채널을 비롯해 이달에만 영화전문채널 ‘MGM’, 메이저리그 국내 중계 독점권을 가진 ‘Xports’ 등 4개 채널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 국내 위성/방송 대행서비스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 백원인 사장은 “방송통신사업은 유비쿼터스시대에 다양한 신규수익 모델의 창출이 가능한 핵심 산업으로서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용인의 첨단 위성지구국과 방송센터 운영 노하우를 살려 DMB시장을 비롯한 미래 방송시장의 선점을 통해 확실한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CATV분배망; 제작된 방송 프로그램을 위성망 또는 지상망을 통해 전국 CATV 방송국 전송
* 송출대행; 제작된 프로그램을 편성표에 따라 방송송출시스템을 이용 송출 대행
* TVRO(Television Receive-Only Station) ; 위성망을 이용 고객사의 프로그램을 MPEG2로 압축, 전국의 수신국에 전송
* 범용 수신자제한장치(Major Conditional Access System) ; 고객의 투자비용을 줄이고 사용목적에 따라 수신자 제한이 가능한 다양한 수신기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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