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사)울산기독교사회봉사회와 공동으로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을 떠나 이국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28일 까지 1박 2일간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과 양산 에덴밸리리조트에서 ‘설 명절 함께 하는 외국인 근로자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 국제도시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존중 도시문화 조성을 위하여 울산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서 한국전통문화와 한국민속문화체험 등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행사를 보면 사업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안전교육이 실시되고 한국의 설에 관련된 한국말 발표회, 투호, 윷놀이 등 한국의 민속놀이가 마련된다.
또한 간월산을 함께 등반하면서 울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피곤한 심신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다짐의 기회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거주외국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거주 외국인들을 위하여 인간 미 넘치는 행정을 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외국인근로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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