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함께하는 즐거운 설 보내기’ 캠페인 추진
명절 때면 평소보다 많아지는 집안일과 가족구성원간 의견 차이 등으로 신체적·감정적 피로가 쌓이고, 즐거워야 할 명절이 피하고 싶은 명절이 되어 ‘명절증후군’이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
여성부는 아빠, 엄마, 할아버지, 나 등 모든 가족구성원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아빠 : 함께 장 보기, 설거지, 청소 등 분담하기, TV시청·술자리보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찾기, 처가 방문하기 등
◇ 엄마 : 운전하느라 지친 남편 어깨 주물러주기, 동서지간에 따뜻한 말 한마디, 아이에게 숙제·공부 타령하지 않기 등
◇ 할아버지·할머니 : 간소한 상차림 먼저 권하기, 아들과 사위 역할 분담해주기, 기쁘게 며느리 친정에 보내주기 등
◇ 나 : 잔심부름하기, 이불 개기, 내가 먹은 것 직접 치우기, 동생들과 놀아주기, 할아버지·할머니와 대화하기
동 캠페인 홍보를 위해 ‘우리가족 실천전략’을 담은 리플렛 10만부를 제작하여 서울역·용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지방자치단체,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을 통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캠페인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전국 주요 기차역과 지하철역, 열차내 TV·행선 안내기 광고 등을 통한 홍보도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명절 스트레스와 그로인한 부부간·세대간 갈등 문제 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명절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부 성별영향평가과 이남훈 (02-2075-4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