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전통 연 만들기 교실’ 방영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제 4호 노유상 옹의 이수자인 사단법인 민족연보존회 노순 씨의 지도로 대나무 살 붙이기부터 목줄메기까지 전통 연 만드는 순서를 하나하나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
전통 연 만들기가 한창인 교육장 곳곳엔 이순신장군이 해전에서 사용하던 전술비연과 애도시대 사무라이의 용맹을 상징하는 일본 전통 연, 당나라시대의 중국 전통 연 등 세계 각국의 전통 연도 전시됐다.
한강사업본부 수상관광과 박상규 주임은 "설 연휴를 즈음해서 집에서 웅크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전통 연 만들기를 통해 호연지기를 길러주고, 우리 선조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전통 연 만들기가 끝이 나자 가까운 한강변에 나가 직접 만든 연을 날리는 시간도 가졌다. 가족과 함께하는 연 만들기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다가오는 민족의 대 명절 설. 이번 설에는 전통 연 날리기 뿐만 아니라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 우리 전통 놀이로 온 가족이 하나되어 보는 건 어떨까.
전통 연 만들기 교실은 다음 세대를 위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연우미디어의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연우미디어는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모토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개인의 안녕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문화기업입니다. 로하스 문화 소개 및 전파-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신문화 창출과 친환경 전문 인터넷 방송 "NPN tv"와 참된 소비 문화 창출 및 전파-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바른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는 자연 중심의 생활 카테고리 서비스 "로하스홈"으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lohashome.com
연락처
연우미디어 전략기획실 배하야나 과장 02-2211-272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