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남진주에 경남서부지부 개소

2009-01-28 10:00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이기우)은 1월 28일 진주시 문산읍에 소재한 바이오21센터에 경남서부지부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지원업무를 시작했다.

경남서부지부 개소는 서부 경남 일원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현장밀착 지원과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신설하게 되었다.

금번 중진공 경남서부지부의 개소로 인해 서부 경남지역 10개 시·군(진주, 사천, 거제, 통영, 산청, 거창, 남해, 함양, 고성, 하동)에 위치한 2,000여 중소기업들이 중진공의 각종 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한층 더 편리해짐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확대와, 지역특화산업의 발굴·육성 등을 통한 서부경남 지역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석 진주시장, 최구식 국회의원, 하우송 경상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하였으며, 중진공 이기우 이사장은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만큼 중소기업들이 최근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장 접점에서 자금, 마케팅, 기술 등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개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에 자금, 기술, 판로, 국제화, 연수, 컨설팅 등을 종합하여 연계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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