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ING그룹은 지난 월요일(2009년 1월 26일) 보유중인 모기지 관련 채권(Alt-A)의 80%에 해당하는 리스크를 네덜란드 정부에 이전하는 것에 대해 네덜란드 정부와 합의하였음을 발표하였다. 이번 합의로 ING는 재무구조를 한층 강화하고 Alt-A채권포트폴리오와 연계된 잠재적 손실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ING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 4분기 33억 유로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2008년 한 해 총 4억 유로의 손실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2008년도 고객예치금과 대출금이 꾸준히 증가하여, 2008년 말 현재 총 자기자본은 지난 3분기 대비 30억 유로가 증가한 286억 유로를 기록하였다.

ING그룹은 글로벌 위기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미셸 틸망 회장 후임으로 현 ING 감독이사회 의장인 얀 호먼(Jan Hommen)을 새로운 회장으로 임명하였다. 얀 호먼 신임 회장은 2005년6월 ING그룹 감독 이사회 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알코아(ALCOA), 필립스 등에서 재무분야의 최고경영진으로서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다.

얀 호먼 신임 회장은 재무구조 강화를 위해 앞서 밝힌 네덜란드정부와의 합의를 포함한 일련의 선제적 조치를 발표하였으며, 여기에는 2009년 한해 10억 유로의 비용절감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ING는 세계적으로 7000명의 감원 및 비핵심사업 매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ING그룹의 이번 조치로 한국ING생명 역시 고객에게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고용동결 및 비용절감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 2008년 3390억원의 KB그룹 의 ING생명 지분 14.9% 재인수 및 3500억원의 자본확충 등을 통해 ING그룹이 보여준 바와 같이 한국시장에 대한 ING그룹의 지속적인 투자의지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며, ING생명은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신한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0조9004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287.7%(2017년 3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13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3일 ING생명에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공식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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