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2009년 신년음악회 -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역사박물관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던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 행사가 지난 해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매월(1월 ~ 12월) 마지막 주 금요일 열린다.

2009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 그 첫 번째 무대는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Arts Pops Ochestra)’가 준비하고 있다.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구성된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가 일렉트릭 바이올린, 대금, 신디사이저 등을 이용하여 팝·재즈·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과 같은 영화음악, 뮤지컬 음악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는 “1월 30일(금) 저녁 7시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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