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도지사 : 김관용)에서는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낙동강 연안 역사문화 관광발전계획 사업으로 고령군 고령읍 본관리 회천에서 일본 이즈모시로 이어지는 2천 5백리(1,000㎞) 대가야 옛 뱃길을 열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고령군 고령읍에 도읍을 두었던 가야 후기 맹주국 대가야가 신라·백제·고구려 삼국에 앞서 뛰어난 조선술로 회천~낙동강~동해로 이어지는 뱃길을 통해 일본, 중국 남제 등과 활발한 국제교류를 가졌던 점에 주목하여,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과 함께 낙동강 연안 역사문화 관광개발을 위해 대가야의 옛 뱃길을 재현, 한·중·일을 연계하는 국제관광자원화 한다는 것.

경북도의 계획에 의하면 고령 회천의 지류인 소가천의 상류지인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성주호를 중심으로 가야산성, 독용산성, 성산산성, 명천리· 수죽리 고분군을 정비하고, 생태학습지구,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하여 가야 역사문화를 소재로한 성주호 모험-레포츠 타운을 조성하고, 고령 회천에는 대가야 옛 포구와 대가야 조선소를 재현하고 회천의 하상 준설을 통해 옛 뱃길을 복원하며, 대가야 유람선을 건조하여 회천에서 부산까지 옛 뱃길을 통한 낙동강 물길 탐방 유람선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가야 국제교류관을 건립, 대가야 옛 뱃길을 통해 교류했던 한·중·일 삼국의 국제교류를 활발히 전개하여 대가야 역사문화를 통한 국제관광화 시대를 열어 나간다는 것이다.

도는 이와같은 계획을 국토해양부에서 용역 중인 “4대 강 물길살리기 기본계획”과 문화체육관광부 “4대 강 유역 문화·관광발전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함께 대가야의 도읍지인 고령읍 일원에 가야금 마을, 대가야 건국설화 공원, 대가야 차문화 체험단지, 대가야 토기촌, 우륵촌, 대가야 철산촌, 대가야 저자거리 조성 등 19개사업을 추진하여 옛 도읍지의 모습을 갖춘 “대가야 고대촌”을 조성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대가야의 옛 뱃길은 현재 고령군 고령읍 본관리에서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까지의 회천 18㎞,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 낙동강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까지 168㎞, 부산에서 일본 후꾸오까(福岡)까지 544㎞, 후꾸오까(福岡)에서 이즈모(出雲)까지 270㎞ 등 모두 1,000(2,500리, 10리 → 4㎞)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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