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09년에 민간·가정보육시설 10~20개소를 선발하여 국공립에 준하는 인건비를 지원하여 보육서비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민간·가정보육시설 공보육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부산시 1,614개소 어린이집 중 1,300여개소로 80%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이 국공립어린이집에 비하여 시설환경, 인건비 수준 등이 열악하여 보육수요자가 국공립어린이집을 선호하고 있으나, 국공립시설 확충은 토지매입비, 건축비 등 일시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시설확충이 쉽지 않은 편이며, 종사자들 인건비 또한 국공립시설에 비해 열악한 형편이다.

이에 부산시는 보육시설의 절대다수인 민간 및 가정시설에 대한 지원대책으로 ‘민간·가정보육시설 공보육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민간·가정시설 10개소를 선발하여 정부지원시설에 준하는 인건비 등 지원을 2009년도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시행하여 국공립 수준의 보육서비스 제공 등 사실상 국공립 시설의 확충과 같은 효과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서는 부산시로부터 국공립과 동일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며, 어린이집에서는 보육료를 국공립과 동일한 수준으로 낮추어 받게 되어, 지정시설을 이용한 경우 민간어린이집은 43~45천원, 가정어린이집은 73~75천원의 보육료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보육시설 전체 취원아동의 67.9%를 차지하는 보육시설의 절대다수인 민간·가정시설에 대한 발전대책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모절차에 따라 희망시설의 신청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기준에 따라 대상 시설이 선정되게 되며, ‘09. 3월이면 지정시설의 공보육 운영이 시작되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보육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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