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초저가 휴대전화 용 칩 1억개 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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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IFX
2009-01-29 09:20
서울--(뉴스와이어)--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대표이사 마티아스 루드비히)가 초저가 휴대전화 시장에 1억 개 이상의 자사 칩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동 통신 칩 X-GOLD™101 (E-GOLDvoice™)은 인피니언의 2세대 GSM/GPRS용 고집적 베이스밴드 칩으로, 휴대전화 제조 업체들이 시스템 비용을 30% 이상 낮출 수 있도록 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기술, 판매, 마케팅 담당 이사회 이사인 허먼 을 (Hermann Eul) 교수는 “ULC (Ultra Low Cost) 부문에서의 인피니언 칩의 판매 실적은 우리의 고집적 솔루션이 얼마나 성공적인지를 잘 보여준다.”라면서 “X-GOLD101은 베이스밴드 프로세서, 트랜시버, 전력관리, 메모리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본 이동통신 컴포넌트들을 손톱 크기의 싱글칩으로 통합하였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쾌거, X-GOLD™110

인피니언은 또한 자사의 3세대 ULC 이동통신 칩 X-GOLD™110을 공개했다. 칩은 65nm의 구조 크기로 제조되어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의 시스템 비용 (BOM)을 자사의 이전 제품에 비해 20%까지 낮출 수 있도록 한다. X-GOLD110은 완벽한 통신 기능들뿐만 아니라 FM 라디오 수신기를 포함하고 있는 ULC 칩이다.

주요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인피니언 ULC 솔루션의 주 고객이지만, 이들 칩은 중국, 인도와 같은 새로운 시장의 소규모 제조업체들이 휴대전화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인피니언의 솔루션은 휴대전화 제조 업체의 개발 주기를 1년에서3~4개월로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단순 기능의 휴대전화의 전자 부품의 수를 200개 이상에서 50개 이하로 줄여준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개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 및 IoT 분야의 글로벌 반도체 리더이다. 인피니언의 제품 및 솔루션은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를 선도한다. 2024년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전 세계 약 5만8060명의 직원들과 함께 150억유로 매출을 달성했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com

연락처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은진 차장 02-346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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