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제2창사 선포...가스사고 제로화 원년 선언

시흥--(뉴스와이어)--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009년 1월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35년을 맞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변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제2창사』를 공식 선포한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해 11월 19일 신임 박환규 사장이 부임한 이후 공사가 “정부 경영효율화 방안의 선도적 추진”이라는 기치 아래 추진해 온 일련의 비상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집대성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사적 결의와 국민에 대한 약속을 다지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이다.

정부, 가스업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날 선포식에서는 제2창사의 의지를 모아 새롭게 수립된 공사의 新비전과 중장기 전략 발표, 전 직원 청렴서약, 가스사고 제로화 원년 선언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사는 2015년 새로운 비전을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업”으로 선포하여 향후 공사의 모든 경영 및 사업방향을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또한, 신임 박환규 사장 취임이후 추진해 온 “비상경영 TFT", "본사 슬림화 및 현장조직 강화”, “비상경영 활동” 등에 대한 추진성과도 공식 발표하고, 직무청렴 문화조성을 통해 선도윤리기업이 되자는 결의를 다지는 전 직원 청렴 서약식도 병행한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그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스사고를 감소시켜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구현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아 2009년을『가스사고 제로화 원년』으로 선언하면서 2015년까지 가스사고 50% 감축을 국민에게 약속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덕형 부사장은 “『제2창사 선포』를 전환점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다해 국민에게 ”최고의 안전, 최고의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라고 밝혔다.

공사는 그 일환으로 이미 지난 1월 중순부터 사장을 포함한 임원 전원이 현장을 방문, “전 직원 대상 특별 정신교육”과 “사회봉사활동”을 병행 실시하여 제2창사 선포에 따른 내부 추동력을 확보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정신무장을 새롭게 다진 바 있다.

이번『제2창사 선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세계적인 가스안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개요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 서비스 제공 공기업

웹사이트: http://kg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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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실 김종일 031)3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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