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 1주년, 문화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금번 합동 점검결과, 나주 불회사, 양산 통도사, 강진 무위사, 밀양 영남루 등에 대한 관리 지자체와 문화재 소유(관리)자는 일상점검 및 훈련 등을 통해 소화기, 소화전, 가스, 전기시설 등을 잘 관리하고 있으나, 일부 소방분야인 옥외소화전 등을 보수하고 추가 설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기분야는 전기누전차단기 보수·설치 및 노후 전선을 교체해야 하며, 가스분야는 가스누설경보기 및 차단기를 설치해야 하고, 산불분야는 산불방지를 위한 인접 산림 내 잡목, 낙엽 등을 제거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문화재 화재예방을 위한 문화재 소유(관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안전조치가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재청은 지자체 및 문화재 소유(관리)자에게 금번 지적사항을 뿐만 아니라 석유난로, 가스난로 사용 및 예불을 위한 촛불사용 등에 대해서도 통보하여 시정토록 하였으며 문화재 안전경비인력에 대해서는 근무수칙 등을 엄격히 지키도록 교육하였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 시에 문화재 소유(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및 계몽활동을 하는 한편, 참배객, 탐방객 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화재예방 홍보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시켜 소중한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향후에도 문화재청과 각 기관은 문화재 화재예방 시설물 보완을 위해 화재예방 기술지도와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년 2회 이상 주기적인 문화재 합동안전점검 및 수시자체점검을 꾸준히 추진하여 소중한 문화재가 화재로 인하여 훼손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문화재안전과 042)481-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