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재창조의 개념 틀 ‘드림 포트’
엑스포재창조 타당성용역을 맡은 디이파트너스는 29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엑스포과학공원 부지의 개발 컨셉을 드림포트로, 주요 키워드로 과학기술, 사람, 문화, 자연, 교류를 제시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도입기능으로 비즈니스, 정주, 문화·관광, 녹지·공원, 상업 시설 등을 제안했다.
이날 용역사가 제시한 대안으로는 첨단과학과 친환경의 개념이 합쳐진 도시공원과 위락시설과 상업시설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타운, 복합도시(콤플렉스 시티) 등 세 가지다.
1안인 도시공원은 야외공연장, 조각공원 등 공원시설과 함께 멀티플렉스,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대형쇼핑몰, 테마거리 등 상업시설을 입지시킨다는 구상이다.
2안인 엔터테인먼트 타운에는 라이딩시설, 이벤트광장, 3D게임장 등 위락시설과 돔형 쇼핑몰, 멀티플렉스, 푸드코트 등 상업시설, 오피스, 행정기관 등 업무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3안인 복합도시는 쇼핑몰, 오피스텔, 멀티플렉스, 노천카페 등 상업시설과 함께 갤러리, 콘서트홀, 조각공원 등 문화시설, 타운하우스, 주상복합 등 주거공간을 배치하는 계획이다.
사업추진은 토지소유자인 대전시와 시공자(건설업체), 자금조달자(은행)가 각각 사업협약을 체결, 프로젝트 법인을 설립해 추진하는 PF(Project Financing) 방식이 적극 모색된다.
디이파트너스 박현주 이사는 “엑스포과학공원의 기본취지가 퇴색돼 국민적 인지도가 감소한 데다 지속적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운영 적자, 시설 및 콘텐츠의 노후화 등으로 공원일대에 대한 전면적인 재창조는 피할 수 없게 됐다”며 “엑스포의 상징성과 공원의 공공성, 운영의 수익성을 함께 제고하는 방향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도 민자유치를 통한 엑스포재창조 프로젝트를 기존 문화산업진흥지구 내 HD드라마타운 및 CS 파크 조성사업,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등 국책사업과 인근 갑천 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 등 주변 여건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엑스포공원 일대를 자연녹지지구에서 일반상업지구로 용도 변경한 만큼 사전준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업발주 지연 리스크는 이미 해소됐다”며 “대전엑스포의 역사성을 살리면서 미래형 비즈니스 도시, 고품격 관광도시, 과학문화·교육도시, 자연친화적 환경도시 등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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