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처럼 중요한 유물출토를 계기로 구체적인 사업방안 마련을 위해 1. 28일 행정부지사 주관으로 도내 학계와 국토연구원 소속의 관계전문가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거쳐 향후 계획을 논의한 바 있고 관계전문가와 함께 익산역사문화지구 역사교과서 및 유네스코 등재 추진 등 8대 과제를 추진키로 했고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사리장엄구 등 국보급 유물 도내 보관 전시 방안 추진
미륵사지석탑 1층 심주석에서 출토된 사리장엄구는 국보급 유물로서 보존처리를 마치는 데로 유물이 출토된 도내에 보관 전시토록 관계기관과 협의 추진할 계획이다.
2. 역사적 가치규명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금번 금제사리호 등의 유물출토는 1971년 공주 무녕왕릉의 발굴조사 이후 백제고고학의 최대 발굴성과로 일컬을 수 있는 쾌거로서 금제사리봉안기를 통해 미륵사가 백제 30대 왕인 무왕이 창건하였음이 확실하게 규명된 매우 귀한 자료인 바, 사리장엄구 등의 고고학적·미술사적 의미를 찾고 익산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 규명을 위해서 도내 대학과 백제학회, 문화재연구소 등과 협조를 통해 금년 내에 2회 정도의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우수성 지속적 홍보와 관심유도방안 추진
익산의 금마면과 왕궁면 일대는 우리나라 고대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역인 바, 미륵사지유물전시관 내에 유물 출토과정에 대한 설명과 사진자료 등을 판넬로 제작하여 전시하고 홍보물을 배포함으로서 일반인들에게 이해가 쉽도록 돕는 한편 익산지역 문화적 특수성에 대한 지속적 홍보와 도민의 관심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4. 익산역사문화지구 역사교과서 및 유네스코 등재 추진
익산 금마면과 왕궁면 일원의 중요한 문화자원에 대해 장기적으로 국내 초·중·고 역사교과서에 등재되도록 건의하는 한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2월중에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신청할 계획이며, 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5. 금마면·왕궁면 일대의 문화유적과 관광사업 연계 방안 수립
미륵사지·왕궁리유적을 중심으로 하는 금마면과 왕궁면 일대의 문화유적과 관광사업을 연계하는 방안도 수립할 계획이다.
6. 미륵사 복원 및 주변정비 추진
백제사 정립의 오랜 숙원사업인 미륵사 복원을 위해 현재 문화재연구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륵사복원고증 용역이 끝나는 내년 2월 이후 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7.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국립박물관 승격 건의
미륵사지유물전시관과 왕궁리유적전시관, 입점리고분 전시관, 마한관 등 현재 익산지역 일대에 산재되어 있는 4개의 전시관을 익산시 등과 협의하여 국립박물관으로 승격을 강력 건의할 계획이다.
8. 관계전문가 및 민간협력 추진위원회 구성 운영
백제문화유산 전반에 대한 보존·활용 및 수시 전문적 사항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관계전문가와 민간으로 구성된 가칭 민간협력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백제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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