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퍼스트빌 입주예정자 협의회, 각 분야 자문단이 나선다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부동산 뉴스에 화두를 차지하고 있는 뉴스 중에는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입주예정자 커뮤니티의 활동에 대한 내용이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모임들은 입주 전 활동에서 입주 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는 달리 내 생활과 미래설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 하겠다. 따라서 이러한 협의회의 구성과 기타 운영 시스템은 이미 여느 기업 못지 않게 체계적이고 탄탄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 업계의 소문이다.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최근 우남건설이 건설 중인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AC-14BL 우남퍼스트빌 입주예정자 협의회(http://cafe.daum.net/woonamstory)는 자체적으로 분야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어 화제이다.

최초 카페 개설 할 당시에는 입주예정자 서로간에 정보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아 의사소통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단시일에 여러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안정적인 커뮤니티 운영 단계로 올라섰다. 현재도 협의회 운영진들은 온라인을 통한 각 언론사의 부동산관련 보도자료, 김포시 행정 전반 보도자료 수집은 물론 협의회 내부 시스템 구축에 눈코뜰새 없는데, 다만 몇 가지 어려움이 있다면 시공사 우남건설과 협의회간 대화 채널에 있어 일부 애로사항이 있다.

이 협의회는 이미 지난해 12월초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 입주예정자 협의회 창립총회를 마친 이후 여러 현안들을 체계적으로 풀어가고 있으며, 특히 이달 초에는 언론보도 전담 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활동 구도에 돌입했다.

협의회 대표는 “기존 타 입주자 모임과 두드러진 차이점은 이러한 전담반을 구성하여 향후 닥칠 내부의 애로사항은 물론 같은 입장에 있는 입주예정자들과도 정보교환을 통해 입주자 권익은 물론 시공사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협의회가 신중을 기하여 구성 중인 토목, 건축, 조경, 설비, 전기, 통신, 법률분야 자문단은 자체 회원을 대상으로 모집을 하고는 있지만 한 켠에서는 외부인사 영입방식에 대한 의견도 나오고 있어 이 두 가지 의견을 절충하여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협의회 운영진은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목적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아파트 입주예정자 협의회 운영 추세는 단순 친목도모위주를 벗어나 보다 능동적으로 시공사와 함께 여러 현안을 공동 대처해 나가자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필요 시에는 신도시에서 안고 있는 여러 도시행정상의 애로사항도 시공사와 공동으로 풀어나감은 물론 시공사와의 대화창구를 보다 원활히 운영하기 위한 발판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협의회 운영진은 “최근 지속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와 시공사와 입주예정자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환경에서 저희 같은 입주예정자 모임의 활성화가 시공사 입장에서 부담을 느끼기 보다 상호 입장을 유연하게 받아 들이고 대화할 수 있는 상호 협력자라는 인식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우남퍼스트빌입주예정자협의회 개요
한강퍼스트빌 입주예정자간의 정보교류를 통하여 입주예정자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명품 한강신도시 건설에 기여하며, 이웃 간의 사랑과 화합을 통하여 살 맛 나는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설된 협의회입니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woonamstory

연락처

AC-14BL 우남퍼스트빌 입주예정자 협의회(http://cafe.daum.net/woonam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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