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인도에서 남아시아 최대 수질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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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코리아
2009-01-30 10:10
서울--(뉴스와이어)--랑세스는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남아시아 최대 수질 엑스포인 ‘제 6회 Everything About Water(EAW: 물에 관한 모든 것) 엑스포’에 참가하여 자사의 고성능 이온교환수지(Ion Exchange Resi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A 워터 독립법인(EA Water Private Limited)에서 주최하는 이 엑스포는 수질 및 공장폐수 분야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사업의 신기술, 신제품 및 새로운 관리 기준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산업분야를 위해 커다란 비용절감 및 효율성 향상 효과를 보장해주는 올바른 수질 및 공장폐수 관리라는 중요 주제를 다룰 이번 엑스포는 이미 많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인도 구자라트(Gujarat)에 인도의 최첨단 공장이 될 이온교환수지 공장을 신설하고 있는 랑세스 이온교환수지 사업부도 ‘제6회 EAW 엑스포 2009’에 참가하여 이온교환수지로 산업용 수질 관리를 하는 것에 대한 지식을 공유한다.

행사에 참가한 랑세스 인도 지사장 요그 스트라스부르거 박사는 “EA 수질 엑스포 2009는 랑세스와 같은 기업들이 수질 관리 분야에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지식을 공유하는데 매우 적합한 지식의 공유의 장이다. 이런 기회는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요즘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을 위한 매우 강력한 도구로 작용한다”며, “랑세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자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고성능 이온교환수지를 선보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에 상업가동에 들어갈 랑세스의 신규 이온교환수지 공장은 수처리와 반도체 및 제약산업용 초순수(ultra-pure water) 제조를 위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인데 제품 포트폴리오는 현재 생산되고 있는 음이온, 양이온 및 혼합 베드에 이온교환 등급을 추가해주는 화학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랑세스의 이온교환수지 공장 신설은 이온수지 사업부가 1990년대 말 이후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최첨단 투자 활동이므로 매우 의미심장하다.

랑세스코리아 개요
독일 레버쿠젠에 소재한 랑세스는 특수화학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총 42개 공장을 가동 중이며 핵심 사업으로 플라스틱, 고무, 중간체 및 특수 화학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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