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형 창작 소재 개발」,「문화원형 글로벌콘텐츠화」로 나눠 공모
본 지원사업은 ‘숭례문 디지털복원’과 같이 우리 고유의 문화원형을 디지털화하는 「문화원형 창작소재 개발」과 ‘대장금’과 같이 전통문화를 소재로 기획·제작중인 콘텐츠를 지원하는「문화원형 글로벌콘텐츠화」 사업으로 나눠 추진될 계획이다.
「문화원형 창작소재 개발」은 산업적 활용이 기대되는 우리 문화원형 소재를 개발하는 것으로, 공모를 통해 과제를 선정한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사업비의 75%이내, 최고 2억원까지 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비영리법인(대학포함)이 주관기관으로 참여시 기업이 반드시 참여기관으로 동반해야 한다.
「문화원형 글로벌콘텐츠화」는 문화원형 소재를 활용해 2011년까지 제작 완료, 시장에 출시되는 문화콘텐츠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며, 콘텐츠제작에 필요한 문화원형 소재 관련 기획 및 개발비 등을 75%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 가능한 콘텐츠 장르는 영화, 음반, 게임물, 출판물, 방송영상물,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에듀테인먼트, 공연 등이다.
문화원형의 산업적 활용성 강화
지난 2002년부터 추진되어온 문화원형 디지털화 사업은 그간 175개 과제가 개발되어 ‘왕의 남자’,‘별순검’,‘신기전’등의 문화콘텐츠에 주요 창작소재로 활용되어왔다.
07년부터 시작된 문화원형 2단계 사업은 이러한 문화콘텐츠산업에의 활용성을 강화하여 문화원형의 산업적 가치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발맞춰, 올해 문화원형 사업은 산업적 활용성이 큰 과제개발 및 개발된 문화원형콘텐츠의 활용방안 발굴에 무게를 실었다.
개발과제를 활용할 문화콘텐츠 산업계의 수요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과제 선정방식 등을 대폭 개선하고,‘문화원형 글로벌콘텐츠화’사업 신설을 통해 실제 산업계에서 제작되는 콘텐츠에 필요한 맞춤형 문화원형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문화원형 창작소재 성과확산을 위한 마케팅 사업을 강화하는 등 산업계와 일반 국민에게 한층 다가가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학제간, 산·학·연 간 적극적 연계와 참여 기대
우리 문화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문화원형 분야의 학계와 공공·연구기관, 콘텐츠 산업계의 긴밀한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다.
문화원형을 소재로 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전문성과 활용도가 높은 결과물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wecon.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등록하면 되고, 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오는 2월 6일(금) 오후 3시에 역삼동의 진흥원 1층 세미나실에서 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콘텐츠 산업의 무궁무진한 소재의 보고인 우리 문화원형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21세기 콘텐츠 강국으로서의 세계 속 한국 위상 정립이 요원하지 않음을 기대해 본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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