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늘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였음. 1월 하순 최고기온으로는 이천이 12.4℃를 보여 관측 이래 1위, 서울이 12.2℃를 보여 관측 이래 2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지방에서는 1월 하순 최고기온의 극값 순위를 바꾸었다.

○ 오늘 낮 최고기온 및 1월 하순 최고기온 극값 순위가 바뀐 지역
- 서울 : 1위 12.4℃(1999.1.24), 2위 12.2℃(2009.1.30)
- 수원 : 1위 12.7℃(1999.1.24), 2위 12.5℃(2009.1.30)
- 이천 : 1위 12.4℃(2009.1.30), 2위 12.4℃(1999.1.24)
- 부안 : 1위 14.8℃(2006.1.29), 2위 13.8℃(2009.1.30)

따뜻하고 습한 성질을 지닌 저기압이 우리나라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 일본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대기의 하층에서 동풍이 강하게 불어 푄(fohn)현상에 의해 서쪽인 내륙 지방의 기온이 많이 올랐다.

이 저기압의 영향으로 어제와 오늘 사이에 남부와 제주도 지방에서 비가 내렸으며, 30일 오후 현재 동해안 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한편, 현재 강원 영동의 일부 산간 지방에서 약하게 내리는 눈은 오늘 밤 강해져 대설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 내리는 눈 또는 비는 내일 오후 늦게부터 개겠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기상청 예보국 예보총괄과 과장 김식영 02-218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