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발렌타인 데이 추천 와인
수석무역에서 추천하는 발렌타인데이 때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한다.
교외에서 어울리는 와인
뉴에이지 로제 (NEW AGE Rose)
‘뉴에이지 로제’는 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중 하나인 아르헨티나 발렌틴 비안치의 와인으로 자줏빛을 띤 붉은 컬러가 매혹적인 로제 와인이다. 남미 특유의 뜨거운 태양아래 위치한 최적의 기후조건이 그대로 와인 속에 표현돼 강렬한 라스베리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스위트한 붉은 과일 맛이 입안을 감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와인이지만 교외로 피크닉을 즐길 때 특히 잘 어울린다. 와인을 다 마시면 레이블 뒤에 숨겨진 남미 여성의 초상화도 인상적이다.
아로마의 상큼한 열정의 와인
깔리떼라 리제르바 시라 로제 (Caliterra Reserva Shiraz Rose)
입보다 먼저 눈으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분홍빛 컬러의 ‘깔리떼라 리제르바 시라 로제’는 라스베리, 체리, 산딸기와 같은 강렬한 빨간 과일 향의 아로마가 상큼한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칠레의 대표적 와인 메이커인 깔리떼라(Caliterra)의 ‘깔리떼라 리제르바’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와인 생산에 도입한 칠레 최초의 와이너리로 낮은 덮고 저녁은 시원한 해양성 기후 지역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해 맛이 달콤하다.
코 끝으로 느껴지는 과일향에 은은한 여운을 남기며 약간의 산도와 긴 여운을 남기는 뒷맛이 신선한 야채 샐러드와 치즈랑 잘 어울린다. 한편의 수묵화 같은 동양적인 레이블도 인상적이다.
초코릿,케익에 어울리는 와인
이오스 레이트 하베스트 모스카토(EOS LATE HARVEST MOSCATO)
로버트 파커가 예견한 차세대 캘리포니아 와인 최고의 생산지인 파소노블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이오스 레이트 하베스트 모스카토’는 맑고 진한 황금빛의 신비로움과 복숭아, 꿀, 넥타 향이 달콤하다. 복숭아, 살구의 풍미가 입안 전체를 뒤덮으며 그 뒤 피어나는 오렌지 풍미가 복합적이며 청량하다.
초콜렛, 케익,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용으로 완벽하다.
그리스 신화 새벽의 여신의 이름을 딴 이오스는 완벽한 포도의 상태를 위해 새벽녘에 수확한다는 스토리를 들려줘도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jnbsco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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