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진도 죽림권역과 완도 명사십리, 함평 철성권역 등 전남 8개 권역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향후 5년간 경관 개선, 공동소득 기반 확충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위해 총 43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09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전국 45곳 중 진도 죽림, 완도 명사십리, 함평 철성, 순천 계월, 화순 잠업문화, 해남 조산, 장성 햇살, 광양 금천 등 8개 권역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6개 권역이 선정됐던 것에 비해 올해는 2개 권역이 더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번 사업대상지 선정은 전국 시도에서 신청한 108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현지 확인조사 등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농식품부 심의위원회에서 확정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선정된 권역은 앞으로 5년간 각각 40억원에서 70억원의 국비가 지원돼 농촌의 경관 개선, 기초생활 환경정비, 공동 소득기반 확충,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등 소프트웨어 사업이 지역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추진된다.

이승옥 전남도 행복마을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8개 권역은 타 시군보다 한발 앞서 농촌마을 조성과 도시민 유치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행복마을 만들기에 전력을 쏟아온 곳”이라며 “앞으로 도에서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전남도는 19개 시군 31개 권역에 1천943억4천3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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