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한강의 뿌리를 찾아서’ 대장정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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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베이스
2009-02-02 08:57
서울--(뉴스와이어)--시리얼통신 관련 반도체 및 임베디드 모듈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는 2009년 2월 6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총 6달 간에 걸쳐 ‘한강의 뿌리를 찾아서’ 대장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베이스에서 개최하는 ‘한강의 뿌리를 찾아서’ 행사는 남한강 청풍대교에서 단양, 영월, 정선을 거쳐 태백산 자락에 위치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까지 총 150km에 달하는 구간을 도보로 횡단하는 대장정으로 시스템베이스 직원 사이의 협력을 통해 한강의 발원지를 찾아 나선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시스템베이스의 전 직원을 총 6개조로 나누어 총 150km의 거리를 릴레이형식으로 도보하는 이번 행사는 국도 등의 도로를 따라 걷는 것이 아니라 시작 전에 조원 간의 회의를 통해 남한강, 동강 등의 강가와 산 능선 등 임의로 경로를 설정하여 진행된다.

지난 2009년 1월 제 2의 도약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 시스템베이스는 사내 직원 간의 결속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행사는 직원 간의 화합을 한층 증진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가와 산 능선을 따라 도보를 하는 만큼 길이 없는 경우와 각종 장애물 등에 봉착했을 경우 등의 문제점을 직원 스스로가 헤쳐가면서 쌓게 되는 전략과 인내심이 제 2의 IMF라는 어려운 시국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목표점을 향해 걷는 그 순간은 자신과 주변 환경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다” 라며 “이번 한강의 뿌리를 찾아서 대장정을 통해 시스템베이스 직원 모두가 자신의 업무에 대해 통찰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스템베이스 개요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각 시리얼 통신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 카드, 컨버터, 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고, 이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정착시켜 세계 최대 규모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sb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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