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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4 14:46
서울--(뉴스와이어)--2005.3.24(목) 14:00 문화일보 강당에서는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실업계 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시상식이 개최되었다.

김진표 부총리 및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격려사에서, 학생들에게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꿈과 비전을 가지고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과, 학부모와 지도교사에게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에 좌절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하였다.

『실업계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는, 교육인적자원부 및 산업자원부, 한국시민자원봉사회중앙회 및 문화일보가 공동으로, 전국 실업계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및 창업 아이템을 발굴·포상함으로써 학생들의 중소기업 및 벤처 창업마인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진행되었던 이 대회에, 총66개교 454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참가하였는데, 그 결과 강민구(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2학년)학생 등 총 20명이 특상(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한 학교(경주공업고등학교 등 총 10개 시·도 14개교)에 대해서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이 수여되었다.

'엄마 심장 소리가 들리는 요람'이라는 주제로 특상을 수상한 이창엽(대구공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엄마소리 아기소리’라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고등학생 사장님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앞으로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제2회 대회에 더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하여 보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장기적으로 우수 학생에 대한 해외 선진기업 현지견학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실업계고 학생들의 기업가정신(enterprise insight)을 고취하고 자긍심을 제고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실업계고교의 내실화 및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적성과 소질에 따른 진로선택 및 실업계고에 대한 학생들의 소신 지원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실업계고가 재도약의 계기를 맞이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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